교육 콘텐츠 제작사 바이시클은 음악 기반 영·유아 발달 홈스쿨링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의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송스홈’은 국내 최초 음악놀이 통합발달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송스’를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한 홈스쿨링 교육 프로그램이다. 
 

플레이송스홈은 월령에 따라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발달단계에 따른 6가지 주제의 놀이책 6권과 총 48편의 영상 콘텐츠, 오리지널 음악이 담긴 스마트 토이와 악기 및 교구재로 구성된 멀티링크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플레이송스홈 앱은 총 240편의 유료 프로그램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앱은 오리지널 동요, 영어 동요 애니메이션, 뮤지컬 동화, 육아 전문가가 알려주는 육아 팁 등 다양한 무료 콘텐츠도 제공할 방침이다.

바이시클 이도희 대표는 “전용 앱 출시 및 자사몰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음악이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며 잘 노는 아이가 미래를 바꾼다는 철학 아래 앞으로도 아이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과 정서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송스홈’ 보급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