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5684억 원과 영업이익 4239억 원, 순이익 3592억 원의 3분기 잠정 실적을 4일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각 7.2%, 29.3%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이에 따른 3분기 영업이익률은 27%로 약 2.6%포인트 하락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조178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순이익은 1.6% 늘어난 8782억 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1조717억 원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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