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파트너스는 KB금융그룹 내 대표 아웃바운드 모델로 성장해 KB금융그룹과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 파트너들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 각 특성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출범과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는 생명보험 3개사, 손해보험 6개사와 제휴를 완료했다.
이날 개최한 출범식에는 김정수 KB라이프파트너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다수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국 59개 에이전시(Agency)에서도 출범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새로운 업무 시스템과 제휴 보험사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파트너스 관계자는 "보험사관학교로 불린 푸르덴셜생명의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계승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춘 신교육 체계를 구축, 자산가와 법인 및 전문가 등 특화시장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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