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랩은 가입자의 개인연금 계좌를 전문 운용 인력이 맡아 자산 배분, 리밸런싱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화해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배분안을 수립하고 고객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상품 변경과 비중조절을 통해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개인연금 랩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을 제공한다. 위험 자산의 비중에 따라 개인연금 랩 70+, 40+, 30+, 20+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연령, 성향, 소득 등에 맞춰 최적화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최근 연금의 투자 문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개인연급 랩은 가입자들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을 통해 고객의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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