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올레tv 요즘제는 17개로 운영됐지만 앞으론 초이스 프리미엄, 스페셜, 플러스 3개로 그룹화된다.
초이스는 260여개 채널과 30만 편의 VOD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매월 변경할 수 있게 된다.
TV 초이스 프리미엄은 ‘프라임슈퍼팩’, ‘넷플릭스 스탠다드’, ‘넷플릭스 프리미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하는 혜택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프라임슈퍼팩은 월 2만5300원, 넷플릭스 스탠다드는 2만5500원, 넷플릭스 프리미엄은 2만75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TV 초이스 스페셜은 월 2만900원에 ‘프라임키즈랜드팩’, ‘지니뮤직 음악감상(신규 혜택)’, ‘매월 유료 VOD 1만 원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TV 초이스 플러스는 기본 채널, VOD에 5000원 상당의 유료 VOD 이용권을 매월 제공한다. 서비스 금액은 월 1만8700원이다
한편 KT는 지난 1분기 초고속인터넷과 IPTV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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