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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S22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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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S22 울트라'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6.0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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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지난 2월 25일 출시된 갤럭시 S22 울트라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이 2위, 지난해 3월 출시된 갤럭시 A32가 3위를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13은 4위다. 아이폰13 시리즈는 프로 모델이 8위, 프로 맥스가 9위를 기록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77%로 가장 높다. 지난해 같은 기간 67%보다 10%포인트 높아졌다. 애플의 점유율은 22%로 동일했다.

지난해 4월 사업을 중단한 LG전자 스마트폰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의 교체 수요를 삼성전자가 고스란히 흡수한 모습이다.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2% 줄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불확실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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