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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첨단기술 핵심요소 담은 인테리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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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첨단기술 핵심요소 담은 인테리어 공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6.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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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신차 토레스(TORRES)의 첨단기술과 인테리어의 핵심요소가 담긴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토레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하여 도심은 물론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대자연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SUV에 걸맞는 시작적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하였다. 실내에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하여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여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실내 전면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했다. 특히, 즐겨 찾기 기능을 추가하여 운전자가 자주 조작하는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2컬러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13일 토레스를 전체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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