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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 협력해 첼로 스퀘어 해외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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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 협력해 첼로 스퀘어 해외 사업 확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6.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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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우정항공과 사업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를 꾀한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플랫폼에 항공물류 특화 우정항공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항공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우정항공은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기 내 일정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항공화물 혼재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항공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i Nomad)를 운영 중이다.

삼성SDS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이용 화주들은 우정항공社가 제공하는 항공화물 정보를 통해 화물입고-공항화물처리-항공기선적-공항화물도착-도착지화물입고 등 항공물류 운송 전 과정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우정항공 임준석 대표(왼쪽),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
우정항공 임준석 대표(왼쪽),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
삼성SDS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국제 항공물류 상품도 공동 개발해 우정항공의 해외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급변하는 항공물류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특화된 역량을 가진 국내 중소 물류기업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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