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Shaver 5000 시리즈’ 전기면도기는 360도로 움직이는 플렉스 헤드가 목과 턱선 등 헤드가 닿기 어려운 얼굴의 굴곡에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밀착해 세밀한 면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곡선형 디자인의 면도망이 피부에 닿았을 때의 자극을 줄인다.
필립스 ’Shaver 5000 시리즈’ 전기면도기는 면도날을 자동으로 연마하는 셀프 엣지 시스템이 적용돼 면도날이 항상 새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한다. 제품 전면부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척 알람, 여행용 잠금, 무선 사용 가능, 충전 상태 등이 표시돼 면도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IPX7 완전 방수 등급을 획득해 건식은 물론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IPX7 완전 방수 등급은 1m 수심에서 30분 이상 방수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아울러 쉐이빙 폼 및 젤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는 ‘Shaver 50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여행용 면도기 케이스와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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