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씨는 올해 4월 영화 '잠' 촬영을 마쳤고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유미 씨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정유미 씨가 등장하는 주전자차의 TV 광고는 이달 중 온에어(On air)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정유미 씨와 과거 집에서 자연스럽게 마셔왔던 보리차와 옥수수차의 구수함을 살린 주전자차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와 과거에 주전자를 사용했던 중장년층을 모두 겨냥했다.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는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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