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함께 직접 모험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서머너즈 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을 통해선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컴투스 이은재 게임제작본부장이 개발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어떤 유저라도 게임 시작 단계부터 몰입할 수 있도록 ‘크로니클’의 서사를 몰입감 있게 보여주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했다”고 밝혔다.

원 팀장은 “클리프는 엉뚱하고 장난스러움을 살렸으며, 키나는 수줍지만 강력한 힘을 갖췄고, 오르비아는 여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IP 최초로 소환수에 보이스 사운드가 적용되는 등 캐릭터성 부여에도 심혈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영상에서는 개발자들이 전하는 다양한 크로니클 개발 비화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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