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종진 공연장에서 30대 여성으로부터 공격받은 탤런트 이승신이 완치되려면 5주 동안이나 치료받아야 하는 '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신은 지난 23일 김종진의 공연장인 서울 논현동 동양아트홀에서 30대 중반의 여성으로부터 머리를 맞았다.
이승신은 사건 다음날 정밀검사를 받았고, 전치 5주의 진단서를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이승신은 현재 가해자의 얼굴이 떠올라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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