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인수위 워크숍 결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정권 출범 전이라도 현 정권과 논의해 추진할 과제는 즉각 실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특히 유류세 10% 인하와 휴대전화요금 인하를 가급적 빨리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 "일자리 창출은 20세기 굴뚝형이 아니라 금융과 문화, 미디어산업 분야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정책개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릴건 내려야 하겠지만 잔뜩 올려놓은 상태에서 내려봐야 얼마나 내려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