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2억원 러시아 부호의 휴대폰 구경하세요
상태바
12억원 러시아 부호의 휴대폰 구경하세요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30 21:2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억원짜리 휴대폰은 러시아 부호의 전유물?

                                  

 우리 돈으로 12억원 가치가 나가는 러시아 부호의 휴대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스위스에서 출시된 ‘르 밀리옹’ 휴대폰이 13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휴대폰에는 12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휴대폰을 제작한 골드비쉬사는 “이 휴대폰은 러시아의 한 부호가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주문제작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고가 휴대폰 제작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에도 10개의 블루 다이아몬드와 50개의 대형 다이아몬드, 순금으로 장식된 130만 달러 상당의 휴대폰이 공개됐었다.

이 휴대폰은 역시 러시아 회사인 JSC Ancort사가 개발하고 ‘보석 핸드폰 공예가’인 페터 알로이슨이 디자인 했다. 당시 이 휴대폰은 가격에 걸맞게 최첨단 도청 방지 장치와 보안 장치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세를 탔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샤이나 2007-12-31 15:40:49
헐..
다이아몬드 핸드폰을 모하러 만들었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