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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수트가 환상저인 이필립"인기 실감 안되고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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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수트가 환상저인 이필립"인기 실감 안되고 신기할 뿐"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31 10:5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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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왕사신기` 2007 MBC 연기대상에서 8개 부문을 휩쓰는 등 기염을 토했다. 상복은 없지만 `처로` 역할을 맡은 이필립은 시상식에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인기 실감은 안 되고  신기할 뿐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고다. 그는 촬영 중 입은 부상 때문에 목발을 짚고 참석한 배용준이 무대에 올라 갈 때마다 옆에서 부축을 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를 했다.81년 생으로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88cm라는 모델처럼 큰 키에 준수한 외모로 여성 팬들을 긁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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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2007-12-31 11:10:29
 
 

순이 2007-12-31 11:16:16
진짜?
헐....쩐다

필립 2007-12-31 11:28:37
필립
오 필립 화팅~

필립이 내꼬 2007-12-31 11:59:49
.....
왜 상을 못받는꺼??? 그정도면 훌륭한데 ㅜㅜㅜㅋ 태사기 끝난게 아직도 실감이 안남 ㅜㅜㅜ

조진 2007-12-31 14:35:10
제목부터 오타
환상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