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소녀' 최윤아가 누구야!!
신한은행 연승의 주역 최윤아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윤아는 지난 31일 상대의 파울을 받도 넘어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40분을 풀 타임으로 소화하며 10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연승행진의 주역이 되었다.
'발차기 소녀'의 애칭이 붙은 것은 지난 2004년 7월 대만에서 열린 여자농구 존스컵 한국과 대만전에서 대만선수에게 가격을 당하자 발차기로 대응해 이렇게 불려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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