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개성공단서 여직원 성폭행 미수 20대 구속
상태바
개성공단서 여직원 성폭행 미수 20대 구속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2 13:5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성공단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파주경찰서는 2일 개성공단에서 여직원을 성폭행 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개성시 개성공업지구 내 여직원 숙소에서 A 씨를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이날 술에 취해 친구의 숙소를 찾아 헤매다 여직원 숙소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 하려다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온 공단 직원에게 붙잡혔다.

   이 씨는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파주경찰서로 넘겨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파랑 2008-01-02 20:50:54
...
술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