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만취 상태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태운 뒤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택시기사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전 7시께 광주 동구 광산동에서 술에 취한 A(19.여)씨를 태운 뒤 무등산 인근의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A씨를 태운 뒤 처음에는 목적지인 서구 치평동에 내려줬으나 A씨가 내리자 뒤따라가 강제로 다시 택시에 태워 무등산으로 데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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