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2008년 한국 시장에서의 첫 신제품인 뮤직폰 ‘Z6m’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토로라의 Z6m은 시크한 실버그레이(Silver Grey)에 숨겨진 상큼한 팝 오렌지(Pop Orange) 컬러와 경쾌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라이드 제품. SKT 멜론 전용 키, 3.5㎜ 이어잭 등 강화된 음악 기능으로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Z6m은 PMP, VOD, MOD, 2백만 화소카메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지원 사양을 갖췄다.
모토로라 코리아 마케팅팀 임정아 이사는 “ Z6m은 개성 있는 신세대들을 겨냥한 제품 ”이라며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기능이 젊은 소비자들을 매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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