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인의 방송 복귀를 반대한다 vs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4년전 병역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신승환이 방송 복귀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이 격론을 벌이고 있다.
탤런트 신승환은 지난 2일부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에서 주인공 권오준(장혁)을 괴롭히는 폭력조직의 멤버로 출연해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장혁과 이다해가 호흡을 맞춘 SBS '불한당'(극본 김규완, 연출 유인식)의 시청률은 10.3%에 그쳤다.
SBS는 대작 '로비스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막을 내린 상황에서 '불한당'으로 반전을 노렸으나 열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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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송승현이나 장혁이나..걔네들도 병역비리면서..
왜 신승환한테만 뭐라고 하는건지..
그럼 걔네들은 복귀 왜했는데?? 진짜 어이없다..
걔네들하고 신승환하고 뭐가다르냐? 같은 연기자인데...
솔직히 송승헌이랑 장혁은 용서되고 신승환은 용서안된다는것 자체가..
진짜 어이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