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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미니홈피 폭주 '사망''회생'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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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미니홈피 폭주 '사망''회생' 되풀이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3 22: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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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어진 역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김영임의 기막힌 사망 소식이 뜨거운 화제로 부상하면서 그녀의 미니 홈피에 불이 붙었다. 3일 오후부터는 김영임의 미니홈피가 트패픽 폭주로 수시로 '먹통'이 되고 있다.


하루 20여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해 추모 댓글을 남길 때까지만 해도 고인의 어머니는 김영민의 영정 사진을 게시하며 "하나님 앞에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웃고 있을 영임이를 생각해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방문자가 폭증하면서 홈페이지가 수시로 다운되고 있다. 

고인은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김진태의 딸 ‘어진’ 역으로 출연했고 ‘하얀거탑’ 1~2회에서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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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욱현 2008-01-03 23:36:04
좋은곳
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으니 그슬픈마음 어디 말로 표현 할수있겠습니까..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순이 2008-01-03 22: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