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사랑’과 ‘결별설’… 무자년 새해 연초부터 연예계가 ‘사랑’과 ‘이별’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새해 첫날에는 현영과 김종민의 열애설로 들썩하더니 박태환과 민선예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영화감독 용이와 박지윤의 결별설, 또 이동건과 한지혜의 결별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다.
그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던 한지혜는 한 매체를 통해 이동건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한지혜의 미니홈피는 결별소식 보도 이후 굳게 빗장이 잠겨 있다. 모든 메뉴를 닫은 미니홈피에는 ‘힘내요 당신’이라는 문구만이 유독 눈에 띈다.
그리고 팬들은 “힘내라”, “다시 만나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DJ DOC 정재용과 5년 이상 만나온 연인 조유선이 3개월 전 결별한 사실도 뒤늦게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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