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두 패'로 갈라져 한바탕 대결을 벌인다. 오는 5일 오후 3시 25분부터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새해 첫 방송에서 두쪽으로 나눠 '노래자랑'을 한다.
MBC는 지난12월 100회 특집 때 빅뱅, 서태지와 아이들의 내부 대결을 엮었다.이번 원더걸스의 내부 대결은 훨씬 더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소희, 선미, 예은은 '귀여운 인형 팀'으로 둔갑해 이정현의 '줄래'를 부른다. 선예, 유빈은 렉시의 '애송이'를 열창한다.
심판은 시청자들이다. 실시간 휴대폰 문자 투표로 승자를 결정한다. 원더걸스는 이 무대를 끝으로 정규 1집 활동을 끝낸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탑을 대신해 빅뱅의 G-드래곤이 선예, 소희와 호흡을 맞춰 진행을 한다. 클래지콰이, 왁스, 거북이, 한경일의 컴백 무대와 씨야, 크라운 제이, VOS 박지헌, LPG, 배슬기, J Walk, 조성훈(Duet.란), The Name, 성유빈의 풍성한 음악 선물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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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빅뱅이랑 원더걸스랑 공통점을 만드는지모르겠네
근데 엠비씨는 어린애들 꼬셔서 돈떼먹는거같은데
문자 투표하는거 돈 내야하나? 저번에 그랬던것 같은데?
어쨋든 내가 하고싶은말은 '뱅걸'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