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 커플' 한지혜와 이동건은 '미우나 고우나'를 촬영하면서 마찰을 빚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연예계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찍다가 미워졌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매우 청순한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2004년 KBS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커플로 출연하면서 정 들기 시작했다. 그 이후 'B형 남자친구'에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를 맺었다.
청순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하게 인연을 맺었으나 '미우나 고우나' 때문에 미운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교제과정을 잘 아는 연예계 한 인사는 “한지혜가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를 찍을 때 이동건과 자주 마찰을 빚었다.이 때부터 가랑비에 옷 젓 듯이 뜨거운 관계가 식기 시작했다”고 귀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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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기사라고 쓰다니...말장난의 극치에 내용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