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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여드름 투성이 유재석 나를 못 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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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여드름 투성이 유재석 나를 못 본 척"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4 22: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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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인 변정수가 피부과에 왔다 갔다 할 때 여드름 투성이 유재석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지난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폭로'했다. 


 변정수는 “유재석 씨의 피부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때마다 나는 아니라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3~4년 전 피부과 엘리베이터에서 유재석을 만났다. 모르는척 하더라.평소  팬이었는 데 떴다고  모르는 척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인사를 하려고 다가 갔더니 유재석의 얼굴에 수많은 여드름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여드름 열심히 짜고 박피도 했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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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2008-01-04 23:15:28
 
 

이영주 2008-01-04 23:47:12
ㅎㅎ
변씨 아줌마.. 그래서 댁도 얼굴 좋아졌잖수? 남 잘되는거 그리 싫나?
얼굴은 잘 관리되면 금방도 좋아지고 아님 나쁠수 있는걸.. 뭘그리
깨고 싶은 일이 있는지..못생긴 아줌씨.. 몸매는 죽여주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