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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남편 앞에서 개구리 처럼 요란한 방귀 뀐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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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남편 앞에서 개구리 처럼 요란한 방귀 뀐 적 있다"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5 00: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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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4일 방영된 MBC '놀러와'에서 남편 앞에서 방귀 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노홍철의 '결혼1년차 남편앞에서 방귀낀 적이 없다'라는 질문에 문소리는 '있다'고 거침 없이 답했다.

문소리는 "소리 안나게 뀐 적 없다"고 말했다. 

영화 '내생의 최고의 날들'을 촬영하며 혹독한 훈련으로 몸이 아파 뒤척이다가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난 적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자신의 방귀 소리에 깜짝 놀란 문소리는 이를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아픈소리를 더 크게 냈다.그러자 남편은  "앗 여보! 방에 개구리가 들어왔나봐요"라고 말했고  문소리는  "개구리 가라 그래요"라고 응수했다고 털어 놓았다.

 김지영도 희안한 방귀 스토리를 풀어 놓았다.

그는 하체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많이 힘들어 "저 혹시 방귀 한번 껴도 돼요?"라고 공손하게 질문했다. 이에 남편 남성진은 "힘들었어요? '껴요껴요"라고 대답했다는 것. 그러나  김지영은 "아니에요 잠깐만요"라고 말하고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몸을 돌리던 중 방귀가 나와 버렸다고 말했다.

 김정은도  스트레칭을 하던중 연인인 이서진이 자신을 눌렀을 때 주책 없이  방귀가 나와 기침소리로 무마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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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2008-01-05 02:02:28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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