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4집 앨범 '러브 이즈(Love is)'를 발표, 1년 6개월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선 가수 팀(Tim)이 일본 팬들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를 선물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소력 넘치는 발라드로 사랑의 메신저를 고집하는 팀은 25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Zepp TOKYO)에서 첫 팬미팅 'Tim JAPAN FIRST FAN MEETING'을 열고 일본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다.
토크와 라이브, 그리고 악수회로 꾸며질 이번 팬미팅을 앞둔 팀은 "많이 부족하지만 멋진 노래를 준비하겠다"며 "많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각양각색의 사랑을 정의하고 노래한 4집 앨범 '러브 이즈(Love Is)'가 보여주듯이 인간 관계와 사랑에 대한 팀의 고집, 그 발라드를 통한 사랑의 전도사 팀의 매력이 가득 넘칠 첫 팬미팅에 2003년 1집 앨범 '사랑합니다'부터 팀을 주목한 원조 K-POP팬의 기대가 더욱 부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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