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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윤은혜 '짝사랑'했나?..혹시 공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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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윤은혜 '짝사랑'했나?..혹시 공개 러브콜?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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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소방수' 투수인 우규민이 초등학교 동창 탤런트 윤은혜에게 보낸 편지가 한 스포츠 신문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는 편지의 내용의 행간을 읽어 보면  우규민이 윤은혜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고, 어쩌면 동심으로 짝사랑을 했을지 모른다는 추측성 말까지 나오고 있다.

  우규민과 윤은혜는 서울 잠전초등학교 동창. 편지에서 우규민은 당시 4학년 1학기때 반장인 사실을 언급하며 윤은혜가 자신을 기억하는지 걱정해하고 있다. 

윤은혜가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할 당시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  1학기때 반장인 자신을 언급조차 하지 않고 2학기 반장을 찾은 것에 섭섭함을 애교있게 표현했다. '질투'가 듬뿍 묻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우규민은 자신은 LG의 세이브왕이 되고 윤은혜에게는 더 훌륭한 배우가 되길 당부하며 시구를 한 번 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윤은혜가 우규민의 이같은 공개 편지를 읽고 연락을 할지 안 할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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