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대하사극 '대왕세종'(극본 윤선주ㆍ연출 김성근 김원석)이 첫회에서 무려2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등 스타트부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대종세왕'은 20.1%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대조영'에 이어 또 하나의 대히트 드라마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시작부터 매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궁궐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 종사관 김변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숨막히게 돌아가는 이야기를 긴장감이 넘치는 영상과 풀어 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조강지처클럽'( 17.1%)을 가볍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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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세왕'은 20.1%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
아니죠
'대왕세종'...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