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사랑과 야망’ 등 히트작 제조기인 드라마 작가 김수현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이후 많은 네티즌과 팬들이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김 작가는 홈페이지에서 “수술 받고 퇴원했으며 이달 중순 방영예정이던 ‘엄마가 뿔났다’는 제작진에 요청해 2~3주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12월엔 탤런트 김영임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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