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채팅녀와 섹스장면 몰카로 찍어 협박, 거액 요구
상태바
채팅녀와 섹스장면 몰카로 찍어 협박, 거액 요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7 05:5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6일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테이프를 가족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채팅으로 알게 된 A(41.여)씨와 지난해 5월20일 오후 7시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모텔에 투숙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비디오 테이프를 가족들에게 보내겠다'며 A씨를 협박, 수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A씨가 만나주지 않자 비디오 테이프로 협박하기 시작했으며 4천만원을 뜯어낸 뒤 1억원을 더 요구하다 A씨의 신고로 붙잡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동해 2008-01-07 07:09:01
으이구
나쁜녀니위에 노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