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이 폭행 물의에도 불구하고 5월께 방송되는 MBC TV '에덴의 동쪽'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이 프로그램의 소원영 책임프로듀서(CP)는 7일 "유동근의 출연은 '왕과 나' 관련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유동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아내 전인화가 출연 중인 '왕과 나'의 촬영 현장을 찾아 연출진에게 대본이 늦게 나오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다가 책임프로듀서와 조연출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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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연이라네 난 유동근 별론데 완전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