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도로공사, 교통정보 음성 안내시스템 운영
상태바
도로공사, 교통정보 음성 안내시스템 운영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7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부터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전화(1588-2505)를 건 뒤 수화기에 목적지를 말하면 자동 인식해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안내전화에서 "출발지를 말씀하세요"라는 말이 나올 경우 "판교"라고 음성으로 말하면 판교 지역의 교통 정보가 자동으로 나온다.

도로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