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7일 뉴스 진행도중 방송 끝부분서 웃음을 터트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문 아나운서는 7일 MBC 저녁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방송 말미에 끝인사를 하며 웃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 둘러싸고 시청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것.
한 시청자는 "방송 끝 부분에 웃는 것은 사고가 아니냐"라고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미소를 지었는데 그게 무슨 방송사고냐"라고 말했다.
반면 한 네티즌은 MBC게시판에 "오늘 이천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많이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서해안에서는 시민들이 겨울 날 걱정하며 노인 분들 매일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네고 있는 이 시점에 화재뉴스 알리고 엔딩멘트 하면서 웃으면...이게 뭡니까??이게”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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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용서가 된다. ㅄ들아
기껏해야 냄비근성새끼들 한달이나 가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