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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연광에 가까운 빛 내는 '썬라이크 LED' EX90에 탑재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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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연광에 가까운 빛 내는 '썬라이크 LED' EX90에 탑재 '업계 최초'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4.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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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조명인 '썬라이크 LED'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에 탑재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보의 차세대 전기 SUV '볼보 EX90'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주거 공간이나 실내 공간에 사용되던 썬라이크 LED를 차량에 도입한 브랜드는 볼보가 처음이다.

썬라이크 LED는 일반적인 차량 LED보다 빛 반사율이 낮고 색 구현력이 높아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구현한다. 

▲썬라이크 LED가 적용된 볼보 EX90 인테리어.
▲썬라이크 LED가 적용된 볼보 EX90 인테리어.

또한 깜박이지 않는 빛을 방출해 미세한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청색광)도 차단해준다.

볼보 EX90의 내부 조명으로 설치될 썬라이크 LED는 한국 기업인 서울반도체가 공급한다.

댄 피젯 볼보 색상 및 소재 총괄은 "볼보의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언제나 고객의 편의"로 "이번 썬라이크 LED 도입처럼 볼보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보다 새로워진 프리미엄 승차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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