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의 이상형은 내가 찾아 주겠다" "뜻은 고맙지만 사양하겠어요"
배우 손숙(64)이 가수 왁스(32·본명 조혜미)의 공개구혼을 돕겠다고 나서자 왁스측이 '뜻은 고맙지만…'라며 정중하게 사양의사를 표명했다.
손숙은 18일 본인이 대표로 있는 “웨디안의 ‘스타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왁스에게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 주겠다”고 말했다.
또 누구와 만날 것인가 등은 비공개로 진행하며 왁스가 원하는 편안한 스타일의 남성을 찾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숙은 지난해 방송인 윤정수와 일반인의 맞선을 주선해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에 대해 왁스 소속사 관계자는 "뜻은 고맙지만 아직 그럴 필요성은 못 느낀다며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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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뉴스에서도 오기 했더만 여기도 똑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