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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강수희 '궁합' 좋다"vs"'외도' 로 정력 낭비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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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강수희 '궁합' 좋다"vs"'외도' 로 정력 낭비 하지마 "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9 20:48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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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골리앗' 최홍만과 가수 강수희가 무대에서 기막힌 '궁합'을 과시했다. 최홍만은 최근 슈퍼모델 강수희와 혼성듀엣 '미녀와 골리앗' 결성해 본격적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들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최홍만은 최근 발표한 데뷔 싱글 타이틀 곡 '미녀와 야수'의 랩을 맡아 제법 근사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큰 키와 덩치를 흐느적 거리며 '재롱'을 부렸다.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메인보컬을 맡은 강수희와 궁합을 잘 맞췄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인터넷에 달린 댓글을 보면 최홍만의 가수 데뷔에 박수만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이종격투기 팬들 가운데 상당수가 운동에만 열중해도 시원찮은 판에 '외도'를 하고 있다는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최근에 연속 2패를 당한 것도 이렇게 엉뚱한 곳에 '정력'을 낭비하기 때문이라고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최홍만의 가수활동을 이해하는 팬들도 많다.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져 운동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하는 것을 비판만 할 수 없다는 것이이다. 운동 선수들 만큼 인생 '이모작' 마케팅이 절실한 사람들도 없다는 게 이들의 의견이다. 가수든 격투기든 직업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는 의견도 만만 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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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2008-01-19 21:17:11
홍만아...
홍만아 니가 맨날 버라이어티,가수 이런거만 하고 연습안하니깐 나한테 깨지지 이딴식으로 할거면 방송이나해라 K-1 때려쳐라 ㅡㅡ.. 나한테 개기지말고...1라운드만 깨진 주제 맨날 개겨...

ㅋㅋ 2008-01-19 21:23:47
맞네
연예계대비하려고 k-1에서 헛짓했냐

최홍만 2008-01-19 22:20:18
최홍만
최홍만

무사시 2008-01-19 22:22:14
홍만아
너 그러다 나한테도 털린다 한심한놈

밥맛 2008-01-19 22:35:37
이게머꼬
머하는기고..k-1도 제대로못하는주제에 ..그덩치로가수한다고...진짜xx다 또겁은어찌나많은지..한대 맞으면 구석에 박혀서 공격도못하면서 .. 씨름으로 방송못타니까 k-1한답시고해서방송타고 ..헛짓꺼리하네..다시씨름이나해라 ..아니면.. 번돈으로 ..장사나하든가 .. 진짜 ..못봐주겠다 ... 그래가지고 먼방송에 기나오노 ... 짜증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