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과의 열애설은 재미 있는 로맨스 소설이다.한번도 박지성을 대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는 아니 땐 굴뚝에선 연기가 안 난다고 생각했는 데 막상 내가 그런 일을 겪으니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아마 그분의 여자친구가 저와 비슷한 것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작년 가을부터 나기 시작했다.최근에는 이보영이 박지성을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갔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연예계에서는 소문으로만 돌았는 데 축구계에서 마치 기정사실 처럼 확산됐다는 것.
이보영은 “그분이 계신 나라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필요하면 여권을 보여줄 수도 있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보영은 “대학 1학년 때부터 남자친구가 있었다. 6년 사귄 남자 친구와 2006년 여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촬영 때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가 출연한 영화 ‘원스 어 폰어 타임’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시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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