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생맥주 잔으로 여 배우 머리를 내리 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뮤지컬 연출자 조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종로구 명륜3가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500㏄ 맥주잔으로 뮤지컬 배우 서모(26.여)씨의 머리를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근 개막한 인기 뮤지컬의 연출자인 조씨는 공연을 마친 뒤 공연팀과 회식을 하던중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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