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생맥주 잔으로 여 배우 머리를 내리 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뮤지컬 연출자 조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종로구 명륜3가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500㏄ 맥주잔으로 뮤지컬 배우 서모(26.여)씨의 머리를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근 개막한 인기 뮤지컬의 연출자인 조씨는 공연을 마친 뒤 공연팀과 회식을 하던중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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