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니 1주기 추도식…팬도 가족도 모두가 또 울었다
상태바
유니 1주기 추도식…팬도 가족도 모두가 또 울었다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1 09: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유니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조촐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20일 낮 12시께 유니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전 소속사 관계자, 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치실에서 고인을 위한 묵념과 헌화를 한 뒤 1주기를 기리는 추모예배를 올렸다. 고인의 어머니 등은 아직도 유니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 듯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유니의 팬들은 고인에게 보내는 추모 편지와 고인의 생전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사진 등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해 2월10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정다빈의 유해도 유토피아 추모관 유니의 옆자리에 안치돼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보람 2008-01-21 10:10:13
유니씨..
유니씨, 너무 안타까워요.. 살아계실때 저희 어머님하고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