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아뿔사!
조정린의 '아찔소'가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아이 있는 분'이 제작진에게 미혼이라 속여 출연자로 낙점됐지만 방송직전 모든 사실이 알려져 모자이크 처리한 것이 화근.
방영초기부터 표절논란과 자극적인 내용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아찔소’(아찔한 소개팅)가 한 도전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의혹을 낳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13회에서 오승준에게 도전장을 내민 5명의 여자들 중 한 명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아찔소'게시판을 통해 “왜 이선아만 모자이크를 했는냐”며 여러가지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아찔소’는 최근 진행자인 조정린 남자친구 논란으로 시작해 나오는 출연자들마다 화제를 몰고 다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