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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약방의 감초' 신다은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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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약방의 감초' 신다은이 없었다면…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2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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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하트’가 ‘약방의 감초’ 신다은 때문에 신났다! 수목드라마 중에 가장 잘 나가고 있다.

지난 17일 방영된 ‘뉴하트’ 11회에서 주인공 못지 않은 조연들의 활약이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순위에 인턴 김미미로 등장하는 신다은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17일 방송분에서는 노총각 배대로(박철민 분)와 김미미(신다은 분)의 감칠맛 나는 애교스러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잡았다는 평가다.

김미미의 “피 뽑는 연습을 하게 해달라”는 부탁에 고통도 참으면서 웃으려고 애쓰는 배대로의 모습이 방영돼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다 보조개 미소로 배대로를 ‘녹이고’ 있는 김미미가 많은 웃음폭탄을 터트리고 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시청률 조사회사)가 조사한 시청률에 따르면 17일 방영된 MBC '뉴하트'11회는 25.9%로 전국 시청률1위를 지켰다.

반면 KBS 2TV '쾌도홍길동' 6회는 15.2%로 전일 방영된 5회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상승하며 쾌조를 보였다.또 SBS '불한당' 6회 방송분은 6.9%로 전일 보다 0.5% 포인트 하락하며 뒷걸음 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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