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보라가 한껏 성숙해졌다.
지난 2005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가 21일 KBS '인간극장'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함께 한 것.
‘인간극장’은 지난 21일부터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편을 통해 남보라 가족의 일상을 전하면서 열두남매를 키우는 남상돈(45) 이영미(43)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하고 있다.
또 막내둥이 덕우의 탄생으로 2005년 당시보다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났으며 이들 이야기는 25일까지 방송된다.
한편 현재 남보라는 연기활동을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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