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정말 재미있다"
'아마추어' 중딩들의 '유한도전' 반란이 시작됐다.(?)
6명의 '프로'로 구성된 MBC '무한도전'팀에 중학생 6명의 패러디 UCC 동영상 '유한도전'이 도전장을 내민 것.
‘유한도전’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유한도전 1회부터 최종 업데이트편까지 보기 위한 네티즌의 검색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유한도전' 멤버들은 대구 지산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로 MBC '무한도전' 캐릭터 컨셉트를 그대로 가져온 것.
현재 1회부터 6회까지 UCC로 만들어져 '무한도전'의 초창기 코너인 ‘거꾸로 말해요’등은 중학생만의 특유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유한도전’ UCC를 본 네티즌들은 구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편집이나 기술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너무 엉뚱하고 재밌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뭐? 무한도전 위태? 네이버 블로그나 동영상들 돌아보고점 뉴스점 써라 재미 없다고 도배를 한다 사람들... 생각없이 뉴스쓰긴 그렇게 기사거리가 없냐? 유한도전 기대하고 봤더니 졸라 재미없네 요센 아무내용으로도 다 기자되는건가? 이러니 기자들이 욕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