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형은의 사망에 대해 ‘추적 60분’에서 재탐색을 나서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심진화가 충격고백을 해 주목된다.
2년전인 2006년 12월 16일 개그우먼 김형은은 심진화 장경희 등 미녀삼총사 멤버들과 함께 서울에서 강원도 공개방송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형은은 사고 25일 만에 사망했다.
심진화는 “용평스키장까지 200km가 넘는 속력으로 달리다가 사고가 났다”며 “죽음의 질주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대표는 '보험 문제 등 거의 정리되고 있는 일을 1년 만에 다시 꺼내 문제를 일으키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뿐만아니라 화장품등은 자비로 사서 썼고 제대로 된 계약서 조차 없어 9개월만에 받은 돈은 고작 한 사람당 300만원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와 같은 갈등과 더불어 고질적인 기획사의 횡포 둘러싼 김형은 죽음이야기 ‘추적 60분’은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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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 한거아니야?
300만원이라니 진짜 돈버는 노예라두 그렇지~
300만원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