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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것 요구하는 내연男 집에 불지른 내연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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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것 요구하는 내연男 집에 불지른 내연女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4 07: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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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24일 변심한 내연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이모(4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부산 북구 금곡동 김모(48)씨의 안방에서 신문지 뭉치에 1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방바닥에 던져 방의 일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내연관계인 김씨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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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08-01-24 08:32:39
ㅎㅎㅎ
무서운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