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진입까지 1.5%p가 부족하다’
MBC 수목 의학드라마 '뉴하트'가 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조만간 3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전문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뉴하트12회'는 지난 23일 방영에서 28.5%를 기록해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11회 때의 25.9%를 훌쩍 뛰어 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흉부외과 부교수 자리 등을 놓고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알력 싸움과 혜석(김민정 분)이 은성(지성 분)에 '사랑의 질투' 모습도 본격적으로 그렸다.
또한 강국(조재현 분, 흉부외과 과장)과 미국 교환교수 시절 함께 지냈던 태진 (정찬 분)이 12회부터 등장, 강국으로부터 광희대학병원에 들어올 것을 제안받는 모습도 방영됐다.
한편 허이녹역의 성유리와 쾌도홍길동 ost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지환을 향한 성유리의 음주고백이 눈길을 끈 '쾌도홍길동' 7회는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TNS미디어코리아)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7회는 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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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뉴하트도 재미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쾌도 홍길동이 좀더 재미잇지 않을까?????????????????????????????????
그런데 좀 쾌도 홍길동은 유치 하지만 뉴하트는 흥미진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