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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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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 나서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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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영업ㆍ마케팅 부문에서 일할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상경계열 전공자, 소니코리아 공모전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전형 과정에서 우대해준다. 

ABB코리아는 28일까지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영업, 법무, 엔지니어 등이며 지원부문 관련 학문을 전공한 4년제 대졸자로 전학년 평점 B이상, 토익점수 70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파나소닉인더스트리코리아는 내달 9일까지 개발분야에서 일할 신입직과 경력직 사원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신입은 4년제 이상 대학 졸업 학력 소지자, 경력은 해당분야 2-7년 경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뽑으며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ING생명은 31일까지 IT운영과 재무관리 부서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해당분야 경력이 3-8년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도 29일까지 임상모니터요원(CRA) 경력직 직원을 뽑는다.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해당부문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한국알박도 29일까지 2년제 대학이나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정보네트워크,인사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분야에서 1-7년 경력을 쌓은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일본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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