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34)씨 등 비정규직 4명은 용산에서 노량진 방향으로 첫번째와 두번째 교각에 각각 2명씩 나눠 올라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비정규직의 절규를 들어라', '해고자 전원 복직 쟁취'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어놨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급차와 구조보트, 에어매트 등을 준비해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인천지하철 부평역 부근 교통신호 CCTV 관제탑에서도 29일째 고공시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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