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61·본명 최홍기)가 오늘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년 이상 잠적, 온갖 괴소문에 휩싸였던 나훈아는 언론과 방송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인과의 염문설, 야쿠자 폭행설 등 괴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아리기획측은 지난 24일 “현재 나훈아 씨는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귀국후 곧바로 호텔로 이동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대관해 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취소한 뒤 1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나훈아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글을 7군데 옴기시면 넷마블 캐시가 30000원 주워짐니다. 아이디도 같이 치세요 (kwiso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