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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11시 기자회견 '괴소문' 진실 어떻게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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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11시 기자회견 '괴소문' 진실 어떻게 밝힐까?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5 09: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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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61·본명 최홍기)가 오늘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년 이상 잠적, 온갖 괴소문에 휩싸였던 나훈아는 언론과 방송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인과의 염문설, 야쿠자 폭행설 등 괴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아리기획측은 지난 24일 “현재 나훈아 씨는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25일 귀국후 곧바로 호텔로 이동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대관해 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취소한 뒤 1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나훈아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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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8-01-25 09:09:32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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